캐나다 유학 고2학생인데요 캐나다 유학 생각중인데뭐부터 알아봐야할지 제일 필수적인 것들 알려주세요따로 옾챗으로

캐나다 대학은 보통 아이엘츠라는 영어성적으로 외국인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스피킹 시험과, 라이팅 시험이 있어서 한국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시험이지만, 전략적으로 잘 학습한다면 보통의 학교에서 요구하는 5.5~6점 정도의 성적은 만들고 캐나다에 들어가는 것이 시간 단축을 할 수 있습니다.

어학 성적이 좋다고 의사소통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니, 틈틈히 회화 공부도 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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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등학교 졸업장이 있어도, 캐나다의 대학에서 GED라는 인증서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GED는 쉽게 생각해서 고등학교 수준의 학업 기술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에 패스했다는 증명서 같은것 입니다.

성인들도 캐나다 이민을 간 이후 GED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고등학교 과정을 1~2년 수료한 후 대학에 다시 진학하기도 합니다.(캐나다 대학 졸업장이 있으면 이민 점수에 상당히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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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목적으로 유학을 가는 것인지 모르겠기에, '대학 진학'이라는 전제하게 정보를 공부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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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등학교 유학을 고려한다면, 학생 혼자 가는 경우, 학비를 내고 다니는 공립 또는 사립 학교를 먼저 알아봐야 합니다.

6월에 졸업하고 9월에 새학기가 시작되므로 올 가을 학기 입학을 준비한다면, 지금 준비하기엔 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TO에 따라서 중간 입학을 허용하는 곳도 있기에 희망 지역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입학지원서를 내면 보통 3~4개월 후에 입학허가서 옵니다. 학비를 내고 가는 것이지만 지역바다 남는 TO가 달라서 유명 학군지는 1년 전에 마감되는 곳도 있기에 지역 선택을 먼저 해야 합니다.

이후 학생비자 신청을 위한 작업을 해야하는데, 영어 실력이 좀 있다면 캐나다 이민국 사이트에서 혼자서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편의를 위해 유학원을 통해 학교 선정 및 학생비자를 신청하곤 합니다.

유학원 상담을 받게 되더라도, 어느 지역에서 공부할 것인지, 어떤 분위기를 원하는지 등을 미리 생각 한 후 상담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줄여줄 것입니다.

흔히들 벤쿠버와 토론토 같은 대도시를 원하지만 대도시는 한국학생들도 많다는 사실을 염두해보고 지역 선정을 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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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